BMW 8시리즈 스파이샷 공개
- jay
- 2018년 1월 17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인천오토글라스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차량은 바로 BMW 8시리즈 컨버터블 입니다.
BMW의 최상위 럭셔리 쿠페로 자리매김할 전략적모델입니다. BMW의 최대 경쟁자인 벤츠의 럭셔리 모델들을 대적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BMW. 유독 고급차라인인 6시리즈, 7시리즈는 벤츠의 S클래스나 CLS와 같은 모델들에게 고전을 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비싼차를 팔아야 이익이 나겠죠. 이에 BMW가 8시리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럼 8시리즈는 어떻게 만들어 지고 있을까요??
오늘 눈길을 달리고 있는 모델은 8시리즈 컨버터블입니다. 이제까지 공개되었던 스파이샷중에서는 제일 최근 사진이며 또한 완성도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만나 보시죠.

해드라이트는 아직 정확한 모습을 알아보기 힘드네요. 엔젤아이가 아닌 기본형 전구로 보이네요. 그릴과 범퍼하단의 모습이 많이 정돈 된 모습입니다. 게다가 번호판 아래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로 보이는 부품이 자리잡고 있는데, 꽤나 완성형으로 보입니다.

BMW는 오픈카를 만들때 하드탑으로 만들었었는데, (3시리즈, Z4 등에) 이제는 정말 다시 소프트탑으로 바뀌나 봅니다. 이 8시리즈도 소프트탑이네요. 소음문제, 개패시 걸리는 시간, 앞뒤 무게배분 등의 문제로 다시 소프트탑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사이드 밀러에는 위장막이 없는것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이 디자인으로 나올까요? 아니면 다른 차량의 사이드 밀러를 달아놓은 걸까요?? BMW의 전통적인 롱노우즈 쑛테일(앞이 길고, 뒤가 짧은 모습)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엔진이 위치하고 있는 앞부분은 뒷부분에 비해 무겁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차량의 무게는 앞으로 쏠리게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BMW는 앞과 뒤의 무게배분이 거의 50:50을 유지하고 있죠. 그래서 BMW의 코너링 등 주행감이 좋다고 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다른 차량의 코너링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들만의 방법으로 코너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치들이 있지요. BMW의 운전석에서 저 긴 본닛을 보고 있으면 BMW의 엔진룸이 정말 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옆모습의 케릭터 라인은 아쉽게도 볼 수 없습니다. 새로운 이 위장 무늬가 너무 촘촘하네요.

소프트탑인 켄버스를 트렁크 안으로 넣어주기 때문에 트렁크가 넓으면서 평평하네요. 컨버터블의 어쩔 수 없는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테일램프는 트렁크 쪽으로 길게 들어가는 모양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BMW 모델들의 뒷모습이죠. 머플러는 큼직하게 두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컨버터블 모델은 안타본 사람은 많아도 한번탄사람은 계속 타고 싶은 모델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많이 불편한 모델이겠지만 말이죠. 오픈에어링을 해본 사람이라면 계속 느끼고 싶다고나 할까요?? BMW의 럭셔리 쿠페인 BMW 8시리즈 컨버터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요?
자동차유리교환은 인천오토글라스에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