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SUV 벤츠 G바겐, 새로운 작은 G바겐이 나오나?? / 벤츠 GLB 클래스 스파이샷 공개

안녕하세요. 인천오토글라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지금처럼 겨울 눈길에 어울리기도 하고 사막이나 해변의 모래사장에도 잘 어울리는 SUV입니다. 바로 벤츠의 G바겐 입니다. 새로운 G바겐 모델중 작은 모델로써 GLB라고 부르게 되는것 같네요.

벤츠의 G바겐은 아마 가장 오래된 단일 모델중 하나일 텐데요. 디자인도 거의 변화가 없다는 것이 더욱 충격적입니다. 국산모델로 따지면 겔로퍼나 옛날 코란도가 그 각진 모습 그대로 나오고 있다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실내도 뭐 편의사항은 거의 없이 만들어지고 있었죠.

그랬던 G바겐이 GLB클래스로 재편입 되었습니다. SUV도 우린 달라~!!! 라고 이야기 하려는 벤츠.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모델이 바로 SUV 입니다. 최고급형인 롤스로이스의 컬리넌, 슈퍼카의 람보르기니의 우르스가 나오더니 이젠 군용차량이 더 어울리는벤츠의 G바겐까지. 이렇게 SUV도 여러 가지치기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벤츠는 벤츠 GLB클래스로 어떤 파생모델을 생각하고 있을 까요?? 겉으로 보기엔 G바겐인데, 속은 완전 E클래스의 고급스러움?? 상남자인줄 알았는데 마음은 섬세한 남자 같은 느낌일까요??

위장막을 보면 언제나 처럼 본닛같은 중요한 디자인은 꼼꼼하게 가리는 벤츠의 위장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범퍼도 그릴도 지금은 기능상의 역할만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벤츠의 SUV라인인 GLA와 GLC사이 정도의 급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차체 플랫폼은 GLA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GLA와는다르게 표현될 벤츠 GLB클래스.

지금까지 알려진 파워트레인은 2.0의 4기통엔진으로 250마력의 힘을 내는 엔진과 지금의 AMG 엔진을 사용한 AMG 모델은 300마력이상의 힘을 낼 것을 알려지고 있습니다.

벤츠도 이제 미래를 생각해야 할 시대인 것 같습니다. 2.0엔진을 개량할만큼 했지만, 앞으로는 하이브리드 나아가 전기차 모델을 개발해야 살아남을 수 있겠지요. 그래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 벤츠 GLB클래스 모델은 2019년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SUV도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가 올 지경입니다. SUV의 인기는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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